세계 불꽃 축제와 함께하는 ‘비바코리아락페스티벌’ 9월 3일과 4일 비발디파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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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16: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문의해 이기도한 올해 처음으로 연령을 초월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락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다.

해외뮤지션들로 치중 되어있는 기존 락 페스티벌과는 달리 비바코리아 락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고의 라이브뮤지션과 국내 정상급 인디밴드가 참여한다. 양일간 참여하는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9월 3일에는 이승환 , SEIKIMAⅡ(일), 자우림, 에반, VINYL(일), 커먼그라운드, 안녕바다, 디어클라우드, 로맨틱펀치, 소울스테디락커스, 바닐라시티가 출연하고 9월 4일에는 봄여름가을겨울, NEXT, LOUDNESS(일), SG워너비,트랜스픽션, T-MAX, 레이지본내귀에도청장치, 닥터코어911, 스팟라이트, 네바다#51, 가이즈, 데이브레이크,10cm, 칵스, 래빗보이 베이스먼트킬러 등이 출연한다. (상황에 따라 출연진 변경될 수 있음)

특히 기존 락페스티벌에선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승환, SG워너비, T-max, 에반 등은 풀 밴드가 구성되어 리얼 라이브 뮤직으로 한층 더 깊은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지난 20일까지 접수 받았던 아마추어밴드 중 총 10팀을 선발하여 양일간 비바코리아 락페스티벌의 써니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마추어 밴드라고 하기엔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고교밴드, 대학밴드, 직장인밴드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로 각기 다른 색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짧은 접수 기간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겸비한 많은 팀이 참가하였다. 그만큼 아직 우리나라에 락 뮤직이 대중화 되지 않아 락 뮤지션이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 페스티벌로 통해 락 뮤직의 대중 저변확대가 필요할 때”라고 전했다.

아울러 9월 4일 락페스티벌이 끝난 후 세계 불꽃 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40분간 펼쳐질 세계불꽃축제에는 깐느영화제 개폐막을 주관했던 ALAIN MEUNIER팀(프랑스),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국가행사를 주관했던 ETS팀(싱가폴)과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으로 유명한 FUEGO21 FIREWORKS 대한민국팀이 참가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의 대규모 락 페스티벌과 세계 불꽃축제가 함께 펼쳐질 비발디파크에서 락매니아들에겐 ‘새로운 락 뮤직페스티벌’로, 락뮤직 페스티벌이 생소한 대중들에겐 ‘친근함으로 다가선 락뮤직’을 대중화시킬 전망이다.

에이맥스프로웍스 개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페스티벌, Eco-Sonic & Rock in Korea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varoc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