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데이트’, KBS프라임 ‘TV동서남북’에서 집중 분석

뉴스 제공
소울메이팅
2010-09-03 09:51
서울--(뉴스와이어)--‘스피드 데이트’가 바쁜 미혼남녀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KBS프라임 ‘TV동서남북’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 미팅문화 ‘스피드데이트’를 집중 분석했다.

미팅에 참석한 미혼남녀 12명이 8분씩 자리를 돌아가며 마술, 미소, 살빼기 등 이성에게 어필하는 비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피드데이트’ 인기 비결은 소개팅과 단체 미팅의 장점만을 결합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이성과 대화를 나눠보고, 지망표를 작성해 서로 호감도가 일치하는 상대와 애프터 신청으로 이어져 여성에게 오히려 인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부터 하자’, ‘외국에서 나도 경험한 적 있다’ 등 솔로탈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국 ‘스피드데이트’를 한국 문화에 적용시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울메이팅
(www.soulmating.co.kr)' 오경남 대표는 “현대 사회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최근 기업 사내 동호회간의 단체 스피드데이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ulmating.co.kr

연락처

홍보대행 씨쓰리피알
이충희 연구원
010-4634-3694

마케팅팀 오경남 PD
018-375-58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