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무형문화엑스포, ‘미수다’ 팀 미녀4총사 임명
그동안 홍보대사는 내국인 위주로 선정되어 왔으나 지자체, 재계, 학계 등을 중심으로 국제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외국인 홍보대사 선정이 줄을 잇고 있다.
미수다팀의 외국인 미녀 비앙카(미국), 에바(영국), 크리스티나(이태리), 최연아(중국) 등 4명이 최근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을 비롯해서 올 들어서 대한항공, 부산교통공사, 건국대학교, 충북도 등에서 외국인을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는 것이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엑스포를 국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외국인 홍보대사 선임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미수다 출연진의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들 단체들이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가 글로벌화 되면서 외국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학생들이 많은 대학과 외국인과의 접촉이 활발한 항공회사 등이 외국 유학생과 자체 외국인 직원을 홍보대사로 각각 임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올 들어 건국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8명을 학생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대한항공도 해외공항 근무 외국인 직원 16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또 부산교통공사는 자체 축구단 서포터인 찰리 로빈슨을, 충북도는 유학생을 각각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외국인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기업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홍보대사를 선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지구촌이 글로벌화 되면서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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