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재도약 위한 대규모 자금확보 완료
삼화전자는 08월 27일 유상증자를 통해 총 98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09월 10일 서울 신사동 소재 사무소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각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삼화전자는 특히 서울사무소 토지 및 건물 매각의 경우 매각차익이 약 13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삼화전자는 또한 유상증자와 서울사무소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 및 해외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화전자 관계자는 “대규모 자금확보를 통해 재무안정성 확보와 지속적인 매출성장 기반 마련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약 351%의 부채비율도 올해 연말 기준으로 약 92%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화전자 개요
삼화전자 주요 사업은 Ferrite 사업과 Chip 사업이다. 품질, 공급량, Bland Power 등의 측면에서 삼화전자의 Ferrite는 세계적인 메이커 이미지를 구축하고, 본사 R&D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생산과 중국공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연계 세계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다. Chip 사업은 첨단 전자통신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서 사업 착수 5년 만에 현재 월간 1.5억 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며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였고, 향후 개발을 진행해 온 Power Inductor, Common Mode Filter 등 고수익 신제품의 양산을 통하여 Chip 부품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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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3일 1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