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2005년 독일첨단기술전 참가

서울--(뉴스와이어)--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전기, 전자 솔루션의 선두주자 Siemens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독일첨단기술전에 참가하여 Siemens 주요 사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독일첨단기술전에서 Siemens는 비즈니스의 원동력인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Siemens의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일반인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를 돕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 가운데서도 Siemens 자동화사업부가 선보이는 “초콜렛 필터링” 모델은 각각 다른 2가지 초콜렛을 투명박스에 자동으로 분류, 포장하여 선물할 수 있는 통합자동화 기구로 작동컨트롤 및 프로세스 모니터링과 컨트롤이 하나의 장치에 결합된 컴팩트 시스템이다. Siemens 빌딩자동화사업부에서는 디지털 멀티 온도조절 시스템과 무선방범센서를 실제 현장에서와 같이 재현하여 전시 방문객들이 직접 버튼을 조작하여 해당 시스템과 센서들이 어떻게 상호 긴밀하게 작동하는지 확인 할 수 있다.

Siemens 체험관에서는 Siemens 보청기사업부의 전문 청력사가 부스를 방문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청력테스트를 실시 청력손실 정도와 유형을 파악,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Siemens 기업관에서는 독일 본사인 Siemens AG의 1847년 창사 이래 Siemens 주요 발명품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학생 및 졸업생들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 문제와 관련 Siemens 인사부에서는 취업상담코너를 마련하여 Siemens를 포함한 외국기업들의 취업과 관련된 궁금증 등을 풀어주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국 Siemens 홀스트 카이서 (Horst J. Kayser) 사장은 “Siemens는 2년마다 개최되는 독일첨단기술전에 매번 참석하여 Siemens의 전기 전자 분야의 첨단기술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독일첨단기술전은 지난 반 세기 동안 Siemens가 고객들에게 최첨단 솔루션과 서비스 보급을 통해 한국 산업 발전의 지속적인 동반자이자 한국의 토착형 기업 시민으로써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독일첨단기술전은 5월 12일 개막식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5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멘스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지멘스는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와 높은 효율의 공장, 지속 가능한 교통을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에서 31만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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