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9월 11일 ‘제4차 토요역사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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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0-09-10 09:47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을 주제로 ‘제4차 토요역사체험’을 9월 11일(토) 경내 밝은누리관에서 실시한다.

‘토요역사체험’은 독립기념관이 올 해 4월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에 토요휴업일(놀토)을 활용하여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해 온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제4차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거북선 만들기’, ‘거북선 절개모형(거북선 내부를 볼 수 있는 모형)관람과 체험활동지 풀기’, ‘이순신장군의 활약상과 거북선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서 배워보는 강의시간’ 등으로 이루어진다.

그동안 총 3차례에 걸쳐 120여명의 초등학생이 동 교육을 받은바 있으며, 10~11월에는 유관순열사와 관련된 교육을 2차 더 실시할 계획이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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