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아’ 온국민 추천시사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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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픽처스

2005-05-11 17:03

서울--(뉴스와이어)--아픈 형아를 살리기 위한 9살 말썽천재 동생의 진심어린 고군분투를 그려낸 <안녕, 형아> (감독 임태형 | 주연 박지빈 배종옥 박원상 | 제작 MK 픽처스 | 배급 시네마서비스| 개봉 5월 27일) 가 국내 영화로는 최초로 '온국민 추천시사회'를 실시한다.

현재 전국 3만명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전국에 감동몰이를 하고 있는 <안녕, 형아> . 시사회 시작 이후 영화 홈페이지(www.mkbuffalo.com/hellobro)에 <안녕, 형아> 를 자신의 가족,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사연이 연속적으로 올라오자, 제작사는 <안녕, 형아> 의 감동을 소중한 사람과 나눌 수 있도록 '<안녕, 형아> 온국민 추천시사회'를 마련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실시한 익명조합원 모집에서 영화 제작비 전액(19억 5천만원)을 투자한 430명의 일반인의 선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안녕, 형아> 추천물결을 이어가려는 것.

국내 영화사상 최초로 기획된 이번 '<안녕, 형아> 온국민 추천시사회'는 시사회를 관람한 일반인이 영화 홈페이지(www.mkbuffalo.com/hellobro)에 마련된 '추천게시판'에 추천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천받은 이를 '<안녕, 형아> 온국민 추천시사회'에 초대하는 형식이다.

<안녕, 형아> 홈페이지의 추천게시판은 오픈 이후, 가까운 친구들은 물론 어머니가 어린 자녀에게, 언니와 동생을 한번에,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한 사촌언니 등 가족에게 <안녕, 형아> 를 추천하겠다는 사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가슴이 메말라 있는 '우리 모두'에게 추천한다는 사연도 여러 차례 올라와 눈길을 끈다.

관객들이 아이처럼 웃고, 아이처럼 펑펑 울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울고 웃으며 희망과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안녕, 형아> 는 430명의 일반인 투자자들의 추천, 시사회를 관람한 3만명 의 추천을 바탕으로 2005년 최고의 추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