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입양 어린이 합창단 창단 축하공연 ‘올림푸스홀’에서 개최

- 9월 10일, ‘올림푸스홀’에서 공개 입양아들의 치유와 사랑에 대한 감동의 음악회 개최

-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 김수정 단장, 윤은기 원장 등 입양어린이합창단 창단 축하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 방일석(왼쪽에서3번째) 대표가 10일 강남구 삼성동 복합문화공간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입양어린이합창단의 감동 음악회 ‘Light Candle of Hope,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에서 등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총 30명의 공개 입양 어린이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입양어린이합창단’은 입양에 대한 인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공개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글로벌 오페라단 김수정 단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특별한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입양 어린이들의 감동적인 무대 외에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를 비롯하여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박현재, 바리톤 서정학 등 수준 높은 성악가들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올림푸스홀 내 ‘갤러리 PEN’에서는 9월 15일(수)까지 포토 테라피스트로 유명한 사진작가 백승휴의 사진전도 함께 개최된다. 사진전의 주제는 ‘행복과 치유’로, 입양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이 노래하는 이번 공연에 올림푸스가 함께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올림푸스홀에서의 이번 공연이 공개입양을 적극 장려하여 저출산과 해외입양이라는 현 사회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행복’과 ‘치유’, ‘사랑’을 주제로 노래함으로써 입양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의 뜻깊은 행보에 동참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주관하게 되었다. 문화로써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혀온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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