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아’ 박지빈, 스승의 날 사은시사회 개최
이 같은 박지빈의 아이디어를 들은 <안녕, 형아> 제작사는 흔쾌히 청주 시사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한 애정뿐 아니라 학업에도 열심히 하려는 욕심을 지닌 남다른 '배우' 박지빈의 제안으로 이뤄지는 이번 청주 상당초등학교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 대상 시사회는 오는 12일(목) 오후 7시30분 청주 프리머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지빈은 <안녕, 형아>에서 하나뿐인 형이 소아암 판정을 받자, 자신만의 기발한 행동으로 아픈 형과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진심으로 고군분투하는 말썽천재 9살 주인공 '한이'로 열연했다. 드라마 '완전한 사랑', 영화 <가족>을 통해 주목받은 박지빈은 조연에 그쳤던 전작들과는 달리 <안녕, 형아>에서는 주연을 맡아 영화 전반을 이끌어가는 흡인력을 선보이며 열연했다.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프로 '배우'로서 제작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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