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5개 대학과 ‘대학교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이들 5개 대학은 ‘대학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계획’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9월 중순부터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범대학으로써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시범대학 : 경일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북대
최근 대학 캠퍼스는 고등교육과 학내 활동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학생, 교직원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따라서 캠퍼스를 통한 음식문화개선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대학으로 지정된 5개 대학에서는, 대학교 별로 잔반저울, 퇴식구 이원화, 잔반 그래프 설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유도하며, 잔반쿠폰제를 도입하여 잔반을 남기지 않는 학생에게는 경품, 무료식권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의 자발적인 음식문화개선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잔반제로 도우미’제도를 신설하여 해당 학생에게는 봉사시간 및 봉사학점을 인정해 주는 대학도 있다.
특히, 잔반없는 날에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학생 일인당 100원(음식물쓰레기 감량으로 인한 절감액)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해 잔반제로우수 실천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와 함께 이번 시범대학의 실천방법 및 운영성과를 전국의 다른 대학에도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대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음식문화 개선 리더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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