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업계 리더들과 제휴한 오픈 HD 솔루션, 깐느 영화제에서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어도비시스템즈는 HP, 인텔, MS, 델 등의 업계 리더들과 제휴하여 비디오, 영화, 방송 전문가들을 위한 OpenHD인증 데스크탑 HDV/HD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1.5 (Adobe? Premiere? Pro 1.5), 애프터 이펙트 6.5 (after Effects? 6.5), 어도비 오디션 1.5 (Adobe Audition? 1.5) 그리고 어도비 앙코르 DVD 1.5 (Adobe Encore™ DVD 1.5)로 구성된 어도비 비디오 콜렉션이 이 인증 솔루션의 기초가 되며 전문 HD 제작물의 캡쳐, 편집, 출력 작업에 필요한 SW를 제공한다.

어도비시스템즈의 디지털 이미징 및 비디오 제품 담당 선임 부사장인 브라이언 램킨(Bryan Lamkin)은 “제휴의 궁극적인 목적은 각 분야 리더들이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완벽한 HD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픈HD 인증 솔루션은 워크플로우를 HD로 전환하고자 전문가들에게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HD가 대세로 자리 잡는 데에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MS의 윈도우 디지털 미디어 디렉터인 케빈 유낭스트는 “어도비와 다른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HD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 품질의 엔드 투 엔드 윈도우, HD 기반의 제작 솔루션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업계의 기술 리더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OpenHD는 HD 기술을 더욱 광범위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되고 인증된 윈도우 기반의 HD 솔루션을 제공하여 공동 인증 과정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간의 호환성을 확고히 하고, 구입 과정을 간소화 해준다.

오픈 HD 인증 솔루션은 윈도우 XP 프로페셔널을 사용하는 DV, 영화, 방송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2005 미국 방송 장비 전시회 (NAB)에서 소개되었다. HDV 솔루션은 64비트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델 프리시전 270 워크스테이션에서 최적화되며 HDV 포맷과 호환되어 사용자들은 DV와 비슷하게 다른 별도 카드를 추가하지 않고도 HDV 편집이 가능하다.

어도비와 소니는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통해 통합된 HDV 워크플로우를 제공함으로써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소니 HVR-21 카메라 HVT-M10 리코더와의 호환성을 확실하게 높였으며. 그 결과, 이번 턴키 솔루션은 DV 전문가들의 포트폴리오를 HD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P xw8200 워크스테이션에서 최적화되는 비압축 HD와 비압축 실시간 턴키 솔루션은 Black Decklink HD와 matrox Axio 캡쳐 카드와 개별적으로 패키지화되며 10 비트 퀄리티 HD 콘텐츠로 작업하는 비디오 전문가들을 위한 것이다. HP xw9300 워크스테이션은 Cineform ProspectHD 플러그인과 함께 압축된 HD 실시간 솔루션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사양, 가격 등의 자세한 정보는 오픈 HD 웹사이트 www.opend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도비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 깐느 영화제에서 HD 오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깐느 영화제 미국관 스폰서로 참가하는 어도비는 HP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미래” 주제의 회의에 패널로 참여하는 등 영화나 단편 제작상의 HD 워크플로우나 오디오 편집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기술 세션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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