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독, 분양 후 강아지 건강관리 비법 10계명 제안
소비자 중에는 간혹 강아지가 집에 와서 밥도 잘 안먹고 잠만 자다가 쓰러져 동물병원에 입원하는 등 초기 분양에 애를 먹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도 유치원, 학교에 다니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듯 분양 받은 강아지도 각 가정에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사소한 분쟁을 위해 럭스독(www.luxdog.co.kr)에서는 강아지를 분양할 때에 지켜야 할 10계명을 세워 분양 받는 소비자들에게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강아지 키우기 10계명
1. 충분히 잠을 재우세요.
- 강아지들은 하루에 12~16시간 정도 잠을 자야 합니다.
2. 사료와 물만 주세요.
- 강아지들은 장이 약해서 새로운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3. 사료는 하루에 4~5번 나누어서 20~30알을 주세요.
- 많은 양을 주시면 배탈, 장염에 걸릴 수 있으니, 정량을 주세요.
4. 생후 4개월 전에는 외출을 삼가주세요.
- 강아지들은 면역이 없어, 감기나 전염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5. 목욕 후에는 반드시 드라이로 완전히 다 말려주세요.
- 감기는 모든 병의 시초가 되니, 절대 무시 하지 마세요.
6.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주세요.
- 겨울철에는 특히 이 부분을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7. 예방 접종일을 기억하시고 챙겨주세요.
- 보통 3차 접종까지는 15~20일 간격으로 맞춥니다.
8. 생후 3개월 전까지는 모든 훈련을 삼가주세요.
- 이 시기는 성격이 갖추어지는 시기이며,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9. 설사, 누런 콧물, 식욕 감퇴, 활동성 저하 증상이 나타나면 분양자에게 전화하세요.
- 이러한 증상은 각종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10. 강아지를 가족으로 사랑하고 정성껏 키워주세요.
-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견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위와 같은 항목을 지킨 소비자들의 반응은 가히 대단하다. 처음 분양을 받고 내던지다시피 했던 분양북을 다시 보고 강아지에게 접목시킨 결과 정말 사랑스럽고 건강하게 변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다양한 환경으로 분양 받는 강아지인 만큼 제시된 10계명 이외에 소비자들에게 안내되어야 하는 점이 많다.
이에 대해 럭스독 관계자는 “사랑으로 키워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여기에 몇 가지 철칙만 지켜진다면 강아지들은 더욱 건강히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내용 외에 강아지는 지정된 시간에 밥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사료를 늘 밥그릇에 놔둘 경우 사료의 맛과 향이 달아나고, 눅눅해지거나 부패할 수 있어 강아지들이 사료를 기피할 수 있다”라고 전해왔다.
어린 강아지는 아프다고 해도 먹으려는 의지만 있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식습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또한 강아지의 모습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면역성이 없는 강아지를 데리고 외출해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시키는 것은 강아지를 아프게 하려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럭스독 관계자는 “외출 후 돌아왔을 때 강아지가 너무 만지고 싶어도 꼭 손을 씻은 후 만져야 하며, 강아지와의 산책은 예방접종이 끝난 후가 바람직하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특히 주의할 수 있도록 해줘야 강아지가 건강한 생활에서 아이들과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아지를 먼 곳에서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면 간단한 몇 가지 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함께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문의:럭스독(www.luxdog.co.kr) / 02-366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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