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 롤스크린 설치만 해주는 곳이 따로 있네”

-커튼 브라인드 구입은 인터넷, 설치는 전문점 의뢰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을 통한 인테리어 제품 구매가 점차 늘고 있으나 설치를 지원하지 않는 단순 판매가 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설치가 필요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판매자가 직접 설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지만 실제 설치 환경 변화 따른 방법을 충분하게 설명하지 않거나, 위험한 공구를 사용토록 함으로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9세 김모씨(남.인천)의 경우 브라인드를 설치하면서 석고벽임을 모르고 설치했다가 제품이 떨어지면서 제품이 고장나고, 천장이 일부 깨지는 피해를 입게 되었다. 원래 석고의 성질이 무르고 나사못을 지지할 만한 경도가 없으나 이를 잘 아는 소비자는 거의 없다.

34살 이모씨(여,서울)도 인터넷을 통하여 예쁜 커튼을 주문했으나, 설치지원이 없어 주변 커튼점에 설치만 의뢰했다가 낭패를 보았다. 대부분 자신의 판매점에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설치를 거부했으며, 그나마 해주겠다는 커튼점에서 8만원이라는 고가의 설치비를 요구했다. 이씨는 미리 알아보지 않은 점을 후회했지만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설치비를 지급했다.

이러한 소비자의 피해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설치만 전문적으로 지원해주는 업체도 등장했다. 인서프(www.insup.co.kr)은 커튼, 브라인드등의 창호장식재를 시작으로 설치가 필요한 각종 인테리어제품의 설치를 지원해주고 있다. 설치 의뢰 인기종목은 커튼, 롤스크린등의 창호 장식재와 디지털 도어락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서프의 서비스 지원 팀장은 “커튼, 브라인드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함에 설치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고가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설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설치지원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서프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 해당 지역과 제품이 설치를 지원하고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해 봐야 한다. 현재 인서프는 서울/경기 지역에 한하여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으며 점차 가맹점을 늘려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서프 개요
인서프는 인테리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설치해주는 설치지원서비스 브랜드입니다. 마트, 인터넷등을 통하여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한 경우 구매처에 관계없이 설치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인서프는 전국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 지역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경기지역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서프를 이용하시는 대부분의 고객분은 커튼, 브라인드, 버티컬, 디지털도어락 등을 주로 설치의뢰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nsup.co.kr

연락처

인서프
강봉균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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