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교류 및 협력체결

- 진료 · 연구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등 협력

뉴스 제공
국립재활원
2010-09-15 11:45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 김우경)은 진료·연구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등을 통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0년 9월 17일(금) 국립재활원에서 ‘교류 및 협력 체결식’을 가진다.

국립재활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체결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이범석 병원부장,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김우경 병원장 그리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이흥만 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는 ▲환자진료를 위한 재활 관련 전문 인력, 시설, 서비스 교류, ▲의료기기 임상시험 자문 및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기기개발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기관 간 공동발전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고려대학교구로병원’ 교류 및 협력 체결계획(안)

목 적
국립재활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진료, 연구 및 의료기기임상시험에 관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각 기관의 상호발전도모를 목적으로 함

행사 개요
ㅇ 일 시 : 9월 17일 금요일 17:00~18:30
ㅇ 장 소 : 연구동 회의실
ㅇ 참석인원 : 총 9 명
- 국립재활원(총5명) : 허용(원장), 이범석 (부장), 박시운 (뇌졸중재활과장), 정대승 (서무과장), 최현 (운동인지기능재활과장)
- 고대구로병원(총4명) : 김우경 (병원장), 이흥만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최혁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이지영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행정실장)

향후 계획
ㅇ 진료 상호지원 및 재활연구 협력확대 추진
ㅇ 재활치료 의료기기 공동 개발 및 임상시험 자문협조 및 정보교류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연락처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운동인지기능재활연구과
이금주
02-901-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