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 NWT엔터프라이시스에 초고속 광대역 서비스 위한 WDM-PON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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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10-09-15 17:38
라스베이거스--(뉴스와이어)--NWT엔터프라이시스는 LG-에릭슨 이더넷 액세스 WDM-PON솔루션을 사용하여 미국 전역의 가정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광가입자망 (FTTH)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릴랜드주 컴벌랜드에 있는 NWT엔터프라이시스는 미국 가정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IP네트워크 및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현재 미국 9개 지역에서 고속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NWT엔터프라이시스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최고 1 Gbps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NWT엔터프라이시스는 최종 사용자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G-에릭슨의 WDM-PON 솔루션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고객의 수요를 거의 대부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WT엔터프라이시스를 위한 LG-에릭슨의 이더넷 액세스 솔루션은 차세대 기술인WDM-PON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 Passive Optical Networking)에 기반한 것으로 현재 제공되고 있는 네트워크 보다 접속 속도가 크게 빨라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

NWT엔터프라이시스는 LG-에릭슨의 솔루션을 통하여 컴벌랜드 소재 본사와 다른 지역에서 일반 가정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3중 또는 다중 플레이 이더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송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첨단 데이터 센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으로 하여금 급속하게 증대되는 데이터 저장 및 사업의 연속성 요구에 대응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게임 및 IPTV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회사는 일반 가정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2010년 4분기에 시작할 계획이다.

LG-에릭슨의 이더넷 액세스 1100 솔루션은 가정이나 사무실을 단일 광케이블로 연결하여 100 Mbps ~1 Gbps의 속도로 애플리케이션과 대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단일 케이블을 통하여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고성능 3중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앞으로 고 대역폭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 준다.

LG-에릭슨의 윔 테 니엣 (Wim te Niet) 클로벌 판매 및 마케팅 광케이블 접속 담당 부사장은 “LG-에릭슨은 NWT엔터프라이시스와 협력하여 광범위한 고객에게 고속, 초 광폭, 표준 기반 이더넷 차세대 접속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LG-에릭슨의 WDM-PON 플랫폼을 미국에 구축하는 것은 이 기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초고속 대칭 연결에 대한 시장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LG-에릭슨의 플랫폼은 미래를 보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광대역 (초고속) 서비스 업체에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차세대 접속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인 텔라몬 코퍼레이션 (Telamon Corporation)은 LG-에릭슨의 WDM-PON 플랫폼의 북미지역 판매 업체이다. 텔라몬 코퍼레이션의 광네트워크 담당 부사장 겸 전무인 럽 스테렌버그 (Rob Sterrenberg)는 LG-에릭슨의 WDM-PON 플랫폼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설치된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초고속 광대역 이더넷 접속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NWT 엔터프라이시스에 관하여
NWT엔터프라이시스의 주요 임무는 세 가지이다: 첫 번째 임무는 역사적으로 기존 통신업체들이 서비스를 차별하고 우선 순위를 뒤로 미룬 지역을 대상으로 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두 번째 임무는 운영의 연속성에 대한 필요성과 새로운 정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와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데이터 전송 용량이 가용 회로의 용량을 크게 초과하여 어령무을 겪고 있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및 기타 통신 업체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NWT엔터프라이시스는 현재 10 Gbps~100 Gbps (초당 100Gbps)에 이르는 초 광대역 (초고속) 서비스를 요청한 기업고객이 많이 있다. NWT엔터프라이시스는 수요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전용선과 인터넷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하여 보다 빠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NWT엔터프라이시스가 이 같은 첨단 서비스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최고의 첨단 장비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에 비해 기존 서비스업체들은 오랜 전통의 “저주”인 훨씬 낡은 장비를 사용하고 감가상각 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LG-에릭스에 관하여
LG-에릭슨은 에릭슨과 LG전자의 합작사로서 한국 및 전세계 기업 고객 및 통신 업체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첨단 유선 및 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에릭슨은 에릭슨이 지난 2005년11월3일에 설립된 LG-노텔의 노텔 지분을 인수 함에 따라 2010년7월1일에 회사 이름을 개명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직원이 1,300명이며 안양에 R&D센터가 있다. 정보를 더 알려면 www.lgericsson.com사이트를 방문하던가 bernd.hesse@ericsson.com으로 사업개발 담당 수석이사인 번드 헤세 (Bernd Hesse)에게 연락하기 바란다.

텔라몬에 관하여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에 본사가 있는 텔라몬 코퍼레이션은 통신용 부가가치 제품 판매 업체이며 또한 전계적으로 통합 공급망 및 IT기술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텔라몬에관 더 상세한 정보를 알려면 www.telamon.com사이트를 방문하기 바란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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