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임수정 커플, 동서식품 ‘맥심’ 광고에서 로맨틱 가을 연인으로 재회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 임수정 커플은 가을의 낭만을 품고 둘만의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다. 낙엽이 물든 한적한 호숫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임수정과 사랑하는 연인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스케치하는 정우성. 이들의 모습은 ‘가을의 연인’이란 수식어가 절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진한 감동을 더한다.
전편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이국적인 가을을 배경과 두 배우의 연기력이 어우러져 한층 더 짙어진 사랑의 향기를 전한다. 또한 전편 ‘옛사랑’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가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 BGM으로 사용돼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과거의 사랑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올해로 맥심 출시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광고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사랑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연인간의 사랑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과 함께해 온 맥심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맥심 마케팅의 이은정 PM(Product Manager)는 “서로 그리워하다가 재회 후 다시 사랑을 하게 된 연인을 통하여 맥심 커피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향기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맥심 커피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9월 8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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