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6일(목) 오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IT협력포럼’에 참석하여, 아프리카 각 국 장관들을 포함한 아프리카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한국과 아프리카간 IT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한-아프리카 IT협력포럼은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협의체(KOAFEC, ’10.9.14-17) 장관회의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하에 개최되는 경제협력포럼으로, ‘브로드밴드 확산을 통한 경제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수단 과학기술부 장관, 모리셔스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차드 재무장관과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시중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2008년 처음 개최된 IT협력포럼이 정보통신을 통한 한-아프리카의 공동번영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며, 이번 포럼이 한국과 아프리카가 IT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특히, 최시중 위원장은 “지난 6월 남아공, 이집트, 앙골라를 방문하였을 때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IT산업 육성에 열정을 가지고 있고, IT산업의 발전 잠재력도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하면서, “유무선 인프라 구축과 활용에 한발 앞선 한국의 경험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IT인프라 구축과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 포럼에서는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과 이근협 정보통신기술협회장,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김한석 KT 부사장, 송형권 삼성전자 상무 등 IT관련 국내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한국의 ICT 정책과 한-아프리카 IT협력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아프리카 각국 장차관 등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최시중 위원장의 아프리카 순방에 이은 아프리카 국가 장관들과의 만남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활성화를 향한 정부의 관심을 의미한다.

방통위는 정책자문, 초청연수 등 아프리카와의 ICT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향후에도 아프리카와의 IT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WiBro, DMB 등 우리나라의 ICT 기술 및 서비스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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