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업계 최초 트루 0.9V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업계 최초의 트루 0.9V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하며 초저전력 MSP430™ MCU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단일-셀 배터리로 동작하는 제품의 소형화와 저비용화를 주도하고 있다. 0.9V 기술이라고 설명하는 기존 MCU들과 달리 TI의 MSP430L092 MCU는 전체 아날로그 및 디지털 로직을 포함해 본질적으로 0.9V로 동작한다.

MSP430 MCU는 0.9V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온-보드 부스트 컨버터를 필요로 하지 않아 전체 시스템의 전력 소모를 낮추고 기존 솔루션에서 요구되는 외부 회로에 대한 필요성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AAA 배터리에서 코인전지에 이르는 다양한 단일-셀 배터리를 사용하여 전동칫솔, 면도기, 장난감, 보안 디바이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MSP430L092는 5개의 각기 다른 주변장치로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그리고 무료 소프트웨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노트, 코드 라이브러리, 커뮤니티 지원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이 업계 최초의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이점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형 툴 키트도 제공된다.

MSP430L092 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3개의 0.9V MCU 제품 MSP430L092(RAM), MSP430C091(1kB ROM) MSP430C092(2kB ROM)은 각각 최대 2kB RAM과 2kB ROM을 제공하며 양산을 위한 다양한 선택 경로 제공
· 통합 A-POOL(Analog Functions Pool)은 ADC(analog-to-digital converter), DAC(digital-to-analog converter), SVS(system voltage supervisor), 온도 센서, 콤퍼레이터로 사용될 수 있고 외부 부품이 필요 없어 전체 BOM 절감
· 프로그래머블 A-POOL은 다양한 아날로그 주변장치 설정을 사용자 상호작용 없이 연속적으로 동작하여 향상된 유연성 제공
· 외부 EERPOM을 포함한 툴 키트와 ROM-플로우 프로세스 가이드를 통해 개발에서 최종 생산까지 신속한 이동 지원
· 45μA(Active mode) 초저전력 소모 특성과 5µs 이하의 웨이크업(Wake-up) 시간 0.9V 동작과 결합해 배터리 사용 최적화

새로운 MSP430L092 MCU의 가격은 10,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0.85달러이다. 지원되는 MSP-TS430L092(99달러) 및 MSP-FET430U092(149달러)의 개발 툴은 지금 즉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툴 및 실리콘은 www.ti.com/1092-re-es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TI는 범용 초저전력 MSP430 MCU에서부터 스텔라리스® 코어텍스™-M3 기반 32비트 MCU 및 고성능 실시간 컨트롤 TMS320C2000™ MCU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임베디드 컨트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설계자는 TI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툴, 포괄적인 협력업체 제품 및 기술 지원을 활용하여 타임-투-마켓을 가속화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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