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태블릿 체험·할인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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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10-09-17 11:4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시가 주관하고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한마당’(구 서울디자인올림픽)에 ‘와콤 체험관’을 별도 마련하고, 디자인 산업의 필수품인 와콤 태블릿의 앞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1일 동안 진행되는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 기간 동안 와콤은 해외 디자인 산업 전시장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언제든지 와콤의 태블릿을 직접 사용하고 관련 문의를 즉석에서 할 수 있도록 ‘와콤 체험 존(Wacom Experience Zone)’을 운영한다. 와콤 체험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인튜어스4와 뱀부 시리즈 제품의 드로잉 감과 필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제품 사용법 및 드로잉 팁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와콤 체험 존에서는 뱀부 시리즈와 인튜어스4 등 인기 제품군을 현장 특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와콤은 디자인 산업 관계자 및 디지털 드로잉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이번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를 통해 디자인 작업에 필수적인 태블릿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와콤은 체험 존 이벤트와 더불어 최근 CS5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을 출시한 어도비와 손잡고 오는 10월 30일까지 CS5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과 뱀부 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어도비 와콤의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CS5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50일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자세한 사항은 www.adobecreative.co.kr/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한마당이 추석연휴를 포함한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디자인 업계뿐 아니라 평소에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람객들은 전시와 더불어 와콤 체험 존에서 태블릿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디지털 디자인 작업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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