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고객도 유형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 www.mario.co.kr)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난 9월13일까지 매장 판매사원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울렛 이용 고객 유형?’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전단학습형(320명, 32.6%)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자유의지형(262명,26.9%), 판매원의존형(194명,20.1%)이 각각 2위, 3위에 선정됐다.
아울렛을 이용하는 고객은 일반적으로 뚜렷한 목적성을 갖고 쇼핑을 나선다. 이런 목적성 고객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사겠다는 계획을 갖고 방문하는데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광고전단을 꼼꼼히 사전에 체크해 계획성 있는 쇼핑을 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자신의 개성 표현을 위해 스스로가 상품을 직접 고르고 코디하는 ‘자유의지형’(26.9%)이 차지했고, 3위는 자주 가는 단골 매장에서 판매원의 센스 있는 권유에 호응하는 ‘판매원의존형’(20.1%)이 꼽혔다.
아울렛 쇼핑고객은 패션 트렌드 보다는 무난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쇼핑 전 광고전단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쇼핑정보와 혜택을 꼼꼼히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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