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퍼시픽 오픈 골프 챔피언쉽 파나소닉 오픈’ 개최
9월 23일부터 나흘간, 일본의 명문 골프 코스인 롯코 국제 골프 클럽(효고현 코베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노승열(19, 타이틀리스트), 배상문(24, 키움증권), 모중경(39, 한국스위스저축은행) 등 국내 포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톱 랭커와 아마추어 선수 총 132명이 ‘아시아 태평양 NO.1’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대회장인 파나소닉의 오츠보 사장은 “파나소닉은 대회의 국제화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해외 아마추어 선수에 대해서 비용 지원을 한다”고 밝히며, “파나소닉 오픈 골프대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골프 진흥, 또 스포츠의 감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 형성에 조금이라도 공헌하고 싶다”고 대회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파나소닉은 초청받은 한국 아마추어 선수 1명에 대해서 한국 골프협회를 통해 20만엔(약 280만원)을 지원하였다.
‘파나소닉 오픈’은 2008년에 시작한 국제적인 남자 프로 골프 토너먼트로 상금 총액은 1억 5천만엔(우승 상금 3천만엔)이다. 선수의 획득 상금은 일본 골프 투어·아시안 투어의 특별 협력에 의해 양 투어의 상금 랭킹에 가산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엔 외에 파나소닉의 3DTV와 에코나비 상품 일식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25·26일의 결승 라운드에서는, 17번홀 홀인원 달성자에게 파나소닉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HIT215’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파나소닉은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6년 올림픽까지 루믹스 디지털카메라를 포함한 파나소닉의 영상·오디오 장비를 후원하며 올림픽 파트너로서 활동하는 등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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