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Korando C’ 해외기자단 시승행사 개최
- 유럽 등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 200여 명 초청, 스페인 현지서 대규모 시승회 개최
- 탁월한 승차감,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 등 인상적, Korando C 우수성 호평
- 주요국 별 프레스 행사 및 중남미 모터쇼 출품 등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 활동 전개
세계적인 휴양지로 이름난 스페인 동부의 팔마 데 마요르카(Palma de Mallorca)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 국가 외에도 러시아, 호주, 남아공 등 주요 19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20여명을 포함해 대리점 관계자 80여명도 함께 참여해 신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이번 시승코스로 유럽 최고 휴양지인 솔레르(Soller) 지역의 산악도로는 물론 빼어난 풍광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드라이빙 명소로 손꼽히는 데이아(Deia)와 발데모사(Valldemosa) 지역의 해안도로 등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Korando C의 안락하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시승행사에 참가한 해외기자단들이 Korando C의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양 구성 및 여유로운 실내 공간 등이 인상적이었다며 실용적인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전략차종인 Korando C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행사는 차량 소개 및 시승기회 제공 등 체험활동과 함께 각국별 대리점과 자동차 전문기자단과의 간담회 활동 지원 등 현지 신차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스페인 등 유럽지역의 주요국 별 프레스 런칭 행사와 함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의 모터쇼 출품 등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한국 최장수 브랜드로써 SUV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Korando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Top class 수준의 친환경 소형 SUV로 재탄생하며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Korando C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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