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운영 우수 지자체 15개 선정, 총2억원 포상금 지급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09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충북 제천 등 7개소를 최우수 처리시설로, 부산 해운대 등 8개소를 우수처리시설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최우수 처리시설에는 인증패, 우수처리시설에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포상금으로 총 2억원이 지급된다.

또한, 각 그룹별로 전년대비 순위 상승이 가장 많은 시설에는 노력상이, 최우수 처리시설 운영실무자에게는 장관표창이 함께 수여된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하여 ‘01년부터 실시된 제도이다.

금번 평가의 대상은 ‘09년말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가동실적이 있는 1,017개 시설을 규모별로 그룹화하여 평가하였으며, 평가방법은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시·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합동평가반을 구성하여 1차 평가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환경부가 2차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의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주민친화·친환경적인 하수도시설 운영, 운영 노하우 향상에 따른 높은 하수처리효율, 슬러지 및 처리수의 재이용 활성화 등으로 평균 평가점수가 전년대비 3.4점 증가(‘08년 70.8점 → ’09년 74.2점)하였다.

특히, 슬러지를 시멘트 원료 또는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양이 전년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고, 소화가스 및 태양광 발전 등 처리시설내 자체 에너지 생산시설을 활용하는 곳**이 86개소로 나타났다.

* ‘08년 528천톤/년, 175개소 → ’09년 774천톤/년, 214개소
** 소화가스 발전 등 에너지 자립화율은 ‘09년 신규평가 항목임

그리고, 금년부터는 전년대비 순위 상승이 가장 많은 시설에도 포상금을 수여하는 노력상을 신설하여 운영관계자들의 도전의식 및 사기진작에 기여한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 공개 및 우수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처리시설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하고, 지자체별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현행 하수처리시설 운영평가가 가지는 하수정책과의 연계 미흡을 보완하기 위하여 하수도 서비스의 질을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 및 평가방법을 전면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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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생활하수과
이경용 과장 / 염진걸 사무관
02-2110-6883 / 6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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