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수해피해 복구위해 지역축제 전격 취소
이에 부천시는 갑작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위해 축제 및 각종 행사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축제비용 전액과 더불어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수해피해 시민의 시름을 다소나마 함께 나누기로 했다.
먼저 재난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0월 초 개최할 예정이었던 각 구별 시민체육대회 등 6개의 축제와 매년 개최한 공무원 체육대회가 취소됐다.
특히 10월 1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계획했던 7080 축하공연을 전면취소하고 기념식만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축제가 아닌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이며 이에 시는 전 행정력을 모아 이번 수해로 입은 피해를 조속히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부천시는 축제 취소로 인한 잉여예산 전액과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수해피해대책 기금을 마련, 침수피해지역 주민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족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총무과
032-625-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