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에서 내 SNS 관리하는 시대 도래…미래나야, ‘mflutter(앰플러터)’ 오픈

뉴스 제공
왓에버서치
2010-09-29 11:30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웹 기반의 개인 통합 SNS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mflutter(앰플러터)’가 국내 IT 기업인 미래나야(대표이사 김성호, www.miraenaya.net)에 의해 개발돼 10월 초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mflutter(엠플러터)’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각 개인의 twitter, facebook, flickr, me2day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고, 개인들의 모바일웹 간의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 때문에 아직 정점을 찍지 못한 모바일홈페이지 제작시장에도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현재 모바일홈페이지 제작 단가는 최소 30만원 내외이며 지원되는 기능도 단순한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미래나야 김성호 사장은 “twitter가 주축이 된 SNS들은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사용자의 자기표현에 제약이 있었고, 모바일홈페이지 제작시장 또한 스마트폰 대량 보급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중심 특화가 없어 주춤하는 상황”이라며 엠플러터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개발되어 개인이나 기업의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mflutter(엠플러터)’는 크게 www.mflutter.com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홈페이지 관리자 툴 등 크게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중 특히 관련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비스는 ‘모바일홈페이지 제작’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웹과 웹에 대한 고급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레이아웃변경, 스킨제작, 메뉴디자인변경, 메뉴명 변경, 게시판추가 등을 마우스 드래그 등을 통해 개성 있는 모바일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련한 업종별로 특화된 스킨 및 기능들은 앱스토어 페이지인 ‘F store’를 통해 무·유상으로 지원되어, 사용자들이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바일웹사이트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래나야는 현재 ‘mflutter(앰플러터)’와 관련해 대형통신사, 대형보험사, 대형병원, 프렌차이즈 기업 등과 다양한 마케팅 논의가 진행 중이며, 기존 파트너사와 제휴사에도 mflutter를 공급할 예정으로 빠르면 10월 초에 가시적 마케팅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왓에버서치 개요
왓에버서치는 1999년 기독교 선교기업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인터넷 교회행정프로그램을 개발해 2500여 한국교회, 100여개 미국 교회 등에 고급 IT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ERP, IT컨설팅, 각종 솔루션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G(Grid Delivery)-CDN방식의 파일전송시스템을 개발하여, 고용량파일 고속다운로드 시장, HD 동영상 시장, 네비게이션 다운로드 시장 등의 다양한 시장을 선점하는 등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뤄냈다. 왓에버서치는 2013년 4월 현재 미주지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관계 사이트: www.weswe.com/ www.CLoveTV.com/ www.보는통화.com) 주력분야는 모바일솔루션 개발, 웹사이트 구축, 웹호스팅, 솔루션 개발, 교회정보화서비스, 기업/일반 서비스, GDCN 사업, 웹TV 방송 솔루션, CloveTV.com 서비스, HD 동영상 광고 사업 등이다.

씨러브티브이: http://www.clovetv.com

웹사이트: http://www.whateversearch.com

연락처

미래나야 홍보팀
강승환
010-2677-30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