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4人 4色 작가전 ‘갤러리 펜’서 개최
- 10월부터 1월까지 4개월 동안 ‘다큐’, ‘여행’, ‘인물’, ‘패션’ 4 가지 테마로 진행
- 작가의 사진과 사인 담은 ‘PEN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수익금, 한 마음으로 사회 공헌
올림푸스 4人4색 작가전_김형욱 작가 작품
올림푸스 4人4색 작가전_김형욱 작가 전시회 포스터
PEN E-PL1
오지탐험가로 잘 알려져있으며, ‘제4회 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 인물사진 부분 대상을 수상한 김형욱작가는 ‘다큐’를 주제로 김형욱 특유의 ‘오지 아이들을 찍은 가슴 따듯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며, 여행 전문 김준현 작가는 ‘여행’을 테마로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갤러리 PEN으로 옮겨놓을 예정이다. 또한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SBS 카인과 아벨’ 등 드라마 포스터 사진 작가로 유명한 황영철 작가는 ‘인물’과 ‘연예인’을 테마로 우리에게 낯익은 얼굴들을 색다르게 조망할 것이며, ’올해의 패션 사진 기자상’을 수상한 패션 사진가인 권영호 작가는 감각적인 테마의 사진을 통해 그 화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
1차로 전시를 하게 될 김형욱 작가는 “평소 휴대 하기도 편리하고, 고화질의 사진 퀄리티를 뽑아내는 PEN을 즐겨 쓰고 있다”며, “활동하는 작가는 많지만 전시를 할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갤러리 펜(Gallery PEN)’은 문화에 목마른 대중과 우리를 연결해 주는 소중한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림푸스와 또 한번 ‘문화 공헌’이라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시회가 진행 되는 기간 동안 각 작가들은 약 1~2회에 걸쳐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해당 테마에 맞게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풍경 사진 잘 찍는 법’ 등을 소개하고, 팬들과 만나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추후 PEN 홈페이지(www.pen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올림푸스한국 IMC 그룹 전종철 부장은 “이번 4인4색전은 단순한 작가 전시회를 떠나 유저와 전문 사진작가와의 소통”이라며, “PEN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작품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작가들과 유저들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은 컴팩트 카메라 크기에 DSLR 카메라의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디지털 기기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20~30대 여성층의 수요를 이끌어내며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을 본격적으로 형성한 장본인이다.
이번 전시회 및 교육프로그램 정보는 PEN 전용 마이크로사이트(www.penstyle.co.kr)에서도 얻을 수 있다.
[전시 일정]
1차 : 김형욱 작가 (다큐) 10/4 ~ 10/24
2차 : 김준현 작가 (여행) 10/25 ~ 11/14
3차 : 황영철 작가 (인물) 11/15 ~ 12/05
4차 : 권영호 작가 (패션) 12/06 ~ 12/26
5차 : 공동 전시 12/27 ~ 1/31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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