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여성을 위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올리브(alleve)’ 출시

- 24시간 핫라인, 주차 연락대행 등 여성의 안전을 위한 특화 서비스 제공

- 경찰서 안심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여성전용 특약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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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코스피 000060
2010-10-04 10:43
서울--(뉴스와이어)--메리츠화재(www.meritzfire.com, 대표이사 원명수 부회장)는 여성을 위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올리브(alleve)’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성들의 사회생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여성운전자 1천만 시대를 맞이했으나 운전이 서툰 여성을 ‘김여사 시리즈’ 등으로 희화하는 등 여성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아직까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교통사고율은 남성의 30% 수준에 불과해 여성들의 안전을 중시하는 운전자세를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메리츠화재는 여자 온라인 자동차보험 올리브를 출시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핫라인 서비스(1566-5129)를 통해 ARS를 거치지 않고 상담원에게 24시간 직접 사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주차시 연락번호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그 외 경찰서 안심동행 서비스, 사고후유증 헬프 서비스, 친친보상서비스, 사고시 가족알림 서비스 등 여성 운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유산, 동승자녀 상해, 스쿨존 사고 보상 특약 등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담보를 신설했다.

온라인 상품이라 저렴한 보험료에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과 선포인트 결제 이용시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OBD 단말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통해 승용차요일제를 이용하게 되면 만기시 추가 8.7%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남성 중심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인 올리브는, all과 eve의 합성어로 모든 여성 운전자를 위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론칭에 맞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이름 맞추기 등 웹사이트 오픈 이벤트(www.alleve.co.kr)를 진행하고 있으며, 까르티에 시계, 슬리밍 세트, 주말농장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리브 보험가입상담 및 서비스 문의는 올리브 전용 번호 ‘1566-5000’이나 올리브 웹사이트 ‘www.alleve.co.kr’에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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