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한류열풍 완전 성숙 단계… ICFP-Korea, 8일부터 사흘간 도쿄서 국제세미나에서 발표
세계적 방송 및 커뮤니케이션 연구단체인 국제커뮤니케이션교류회(ICFP : International Communication Flow Project)의 한국지부‘ICFP-Korea’(공동대표 : 김정기 전 방송위원장·강호수 동명대학교 교수) 및 동명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의 NHK방송문화연구소에서 ICFP-Japan과 함께 갖는 ‘미디어융합시대 한일미디어 수용현황과 활성화 방안’ 연구결과 세미나에서다.
김정기 ICFP_Korea 회장(전 방송위원장)의 ‘한류에 나타난 도자기 문화의 미(美)적 커뮤니케이션’제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 발제는 한국측에서 부산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 언론영상광고학부 김형곤 정성호 강경수교수 등이, 일본측에서 사쿠라이 타케시(동경도시대학), 마에다 타카코(카리타스여대)교수와 다나카 노리히로 NHK 방송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코모리 마사코 비디오 리서치 TV조사부 과장 등이 맡는다.
특히 이번 월드컵 관련 조선 중앙 한겨레 경향 등 4개 신문사 보도 등을 분석한 동명대학교의 정성호, 강경수교수는 “일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보도가 49%, 부정적 이미지 보도는 11.8%에 그쳤고, 나머지는 중립적 보도”라고 소개한다. 정성호교수는 “3년전부터 매년 양국 언론의 상대국에 관한 보도태도에 연구한 결과 긍정적 관점의 보도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일본내 한류열풍도 단순 호기심을 넘어선 완전성숙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선수에 대한 양국 보도를 분석한 동명대학교 김형곤교수는“우리 언론은 애국주의적 관점의 보도가 많은 편이지만, 아사다 마오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보도는 적었다”고 밝힌다.
전 방송위원장인 김정기 한국외대 명예교수는‘미(美)를 둘러싼 한일간의 전쟁과 평화’라는 기조연설에서“양국은 오랜 역사적 관계 속에서 문물전수와 침략 등 다양한 형태로 서로의 미를 배우고 전파했다”고 주장한다.
사쿠라이 타케시(동경도시대학) 마에다 타카코(카리타스여대)교수는 ‘일본 신문에 나타난 한국관련 기사 분석결과’를, 다나카 노리히로 NHK 방송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이 ‘일본 TV에 나타난 한국이미지 분석결과’를 각각 발표하며, 코모리 마사코 비디오 리서치 TV조사부 과장은‘일본의 여론조사로 본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 분석결과’를 소개한다.
숭실대 김민기 교수가 사회를 맡는 종합토론에는 하기와라 시게루(게이오대) 교수와 양국 연구진들이 디지털 융합시대 양국의 미디어와 한류문화 등의 발전에 대해 논의한다.
ICFP-Korea는 지난 6월 일본 ICFP-Japan과 NHK방송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을 초청해 동명대학교에서 한국지부 창립식을 갖고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ICFP-Korea는 한·일간 미디어 수용의 상호 이해와 우호적 관계를 도모하고 콘텐츠 교류와 미디어융합관련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3년전부터 해마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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