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GS샵에서 ‘주홍글씨 by 이승연’ 매장 단독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패셔니스타 이승연이 드라마 속에서 입었던 똑같은 의상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과 GS샵 인터넷 쇼핑몰(www.gsshop.com)은 10월6일(수) ‘주홍글씨 by 이승연’ 매장을 오픈하고 일일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연출 이민수, 극본 김지수)에서 이승연이 입었던 의상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주홍글씨’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두 여자의 성공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이승연의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승연은 친구의 애인을 빼앗았다는 원죄를 짓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한경서’ 역을 맡아 모노톤의 단아하고 시크한 느낌의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디앤샵과 GS샵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들은 편안한 이미지이면서도 드라마 작가라는 전문직 여성답게 실용성을 가미한 의류들이 대부분으로 원피스 3~5만원 대, 스커트 2~4만원 대, 코트 7만원 대 등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특히, 각 상품 페이지에는 ‘이승연의 상품 토크’ 코너가 있어 이승연이 직접 상품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이승연 식으로 코디하는 방법을 제안해주기도 한다.

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이승연씨가 출산 후 다시 복귀하면서 그녀가 선보이는 패션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드라마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 이승연씨 평소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dnshop.com

연락처

피알원 미디컴
대리 김가원
6370-806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