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0년 10월 6일 14시 강진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강진군 디지털방송 전환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난 50여 년간 지속돼 온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을 강진군에서 종료했다.

강진군은 방통위가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지역중 울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디지털 완전 전환이 이루어진 지역이며, 그동안 방통위는 디지털 컨버터(디지털 → 아날로그 변환기) 무상제공, 보급형 디지털 TV 구매 보조 등 정부지원을 실시하여 시범지역 주민들이 불편 없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었다.

방통위는 특히 국내 기술로 개발한 주파수 이용효율이 높은 분산중계기로 디지털방송 송출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방송 완전 전환에 성공함으로써, 2012년 12월 31일 전국적인 디지털 방송 전환에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강진에서의 디지털 방송 완전 전환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단양과 제주의 시범사업을 비롯해 전국의 디지털 방송 전환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앞으로 1개월(10월 6일~11월 6일) 동안 KBS 아날로그 1TV를 통해 TV 화면 80% 크기의 안내자막을 방송하여 디지털 전환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세대도 빠짐없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버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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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 디지털방송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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