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360도 유선형 퀵열판 스팀다리미 출시

- 360도 유선형 퀵열판으로 전후좌우 간편하게 주름없는 빠른 다림질 가능

- 물탱크 내 이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해주는 항 칼슘 시스템

- CES Innovations 2010 Design and Engineering Award 수상

뉴스 제공

2010-10-07 10:31

서울--(뉴스와이어)--열판의 앞·뒤가 모두 유선형으로 되어 다림질 시 다리미 턴이 필요 없는 다리미가 등장했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열판의 앞·뒤가 모두 유선형으로 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보다 빠르고 간편한 다림질이 가능한 360도 퀵열판 스팀다리미 ‘NI-W410TS’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360도 퀵열판 다리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독창적인 디자인의 360도 유선형 열판이다. 기존 다리미 열판의 뒷부분은 각이 져 있는 디자인이어서 열판 모서리가 의복에 얽혀 다림질이 불편하고 옷의 주름이 생기기 쉬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360도 퀵열판 다리미는 열판의 앞·뒤가 유선형이어서 다림질 시 의복에 얽힘 없이 주름 없는 다림질이 가능해졌다.

또한 360도 유선형 열판의 장점은 다림질 시 다리미의 앞·뒤 방향을 바꿔가며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다림질 시간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기존 스팀다리미와 비교하면 약 28%정도 다림질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기존 파나소닉 제품 대비)

스스로 세균을 잡는 셀프 클리닝도 더욱 강화되었다. 항 칼슘 시스템은 제품 내부에서 발생해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을 물탱크에 내장된 항 칼슘 카세트가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언제나 제품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김영규 대리는 “360도 퀵열판 다리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챙기는 현대인들이 시간을 절약하며 간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제품”이라 말하며, “다리미를 주로 사용하는 주부들뿐 아니라 혼자 생활하는 싱글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개최 된 세계 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CES Innovations 2010 Design and Engineering Award를 수상하여 그 성능을 인증 받은 360도 퀵열판 다리미는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800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 및 홈쇼핑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롯데마트 및 파나소닉프라자[압구정/부산/동대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