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법학연구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주제 추계 기획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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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10-10-10 12:52
광주--(뉴스와이어)--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2015년 광주U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중·장기적으로 광주를 문화·관광·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두 사업의 상생 방안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민소통마당이 마련된다.

조선대학교 법학연구원(원장 김춘환)이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회(위원장 손재홍),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김상윤)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광주U대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추계 기획 학술세미나를 10월 13일(수) 오후 2시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개최한다.

이날 학술세미나 1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전략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서순복 조선대 교수(법과대학 법학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2010년 광주U대회 상생방안’, 위길환 2015년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조정본부장이 ‘2015년 광주U대회 의미와 과제’를 각각 발표하고 서동진 광주시 문화수도지원과장, 손재홍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김재철 광주발전연구원 기획연구실장, 김상집 2010년 광주U대회 시민운동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이 토론한다.

2부에는 남성숙 광주매일 논설주간 사회로 구 도청 별관 보존의 해법 모색 및 활용 방안을 위한 시민사회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는 최영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명술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사무총장, 김지원 광주전남문화연대 사무국장, 김병기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대표, 김 정 광주예총 사무처장, 허달용 광주민예총 회장, 류봉식 광주전남진보연대 집행위원장, 조영수 동구비상대책위원회 회장, 황정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상윤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한다. (문의: 062-230-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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