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3분, 영화를 즐겨라…‘서울메트로 온라인 초단편 영화제’ 개최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0월 11일 ‘서울메트로 온라인 초단편 영화제’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2일부터 3주 동안 지하철 2호선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에서 동시에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에서 3분, 영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상영 시간 3분 내외의 초단편 영화들로 구성되어, 짧게 타고 내리는 지하철의 속성에 맞춘 신개념 영화제이다. 영화제 기간은 11월 5일에서 11일까지이며, 작품 상영은 10월 22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초단편 영화제를 통해 경쟁부문 10작품과 비경쟁 부문의 5작품 등 총 15개의 작품을 2호선 전동차와 온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10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온라인 다음(Daum) TV팟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상영이 되며, 동시에 경품 이벤트도 진행 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의 행선안내기 동영상으로도 영화가 상영 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집행위원장 서명수·이하 SESIFF)’ 속의 ‘영화제 속 영화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영화제 출품작 중 지하철 상영과 어울리는 영화 50여 편을 선정 후 예심을 거쳐 1차 당선작 10편을 선정하게 된다. 또한 최종 심사를 거친 1편은 서울메트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게 된다.
비경쟁작품 5편은 SESIFF 사전제작지원 작품으로 지하철 상영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초단편 영화들로,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 화제작 이끼의 원작자인 윤태호 감독의 첫 연출작을 비롯해 정지우, 윤성호, 김태균 감독 등 5명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메트로와 SESIFF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메트로 영화제를 포함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프로그램을 설명할 계획이다. 기자간담회에는 비경쟁부문 출품 감독들과 SESIFF 관계자,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메트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1차 본선 당선작 10편을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초단편 영화는 3분 내외의 상영시간으로 지하철공간과 잘 어울린다”며 “지하철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초단편 영화제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초단편 영화(Extreme Short image & Film)란?
기존의 단편 영화(Short Film)에서 장르의 확산이 일어난 것으로, 기존의 단편 영화보다 더 짧은 새로운 형식의 초단편 영상을 의미하며, 3분 내외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극대화된 새로운 영상 장르이다. 영화,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의 형식을 취하는데, UCC 형태의 작품이 증가되면서 관심 급증. 해외에서는 파리, 베를린 등의 지하철과 연계한 초단편 영화제가 유명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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