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오아시스? ‘보너스’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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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8:39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생활에 활력을 주는 오아시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314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 활력을 주는 오아시스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67%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활력을 주는 오아시스로는 ‘보너스’가 44%(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월급’(41.1%), ‘휴가’(39.5%), ‘주말’(30.9%), ‘공휴일’(28.4%), ‘동료와의 술자리’(24.3%), ‘취미활동’(22.6%), ‘승진’(16.3%), ‘회식’(15%) 등이 있었다.

직장생활에서 오아시스가 미치는 영향으로는 ‘기분이 전환된다’(48.9%)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24.4%), ‘자신감이 커진다’(13.6%), ‘업무효율이 상승된다’(8.7%), ‘애사심이 커진다’(2.6%)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아시스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응답자의 72.5%가 ‘노력한다’고 답했다.

노력하는 이유로는 42.6%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를 선택했다. 뒤이어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26.5%),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하고 싶어서’(12.9%), ‘직장생활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9.1%),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서’(5.4%) 등의 순이었다.

반면, 노력하지 않는 응답자는(361명) 그 이유로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27.7%)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귀찮아서’(19.4%), ‘다들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서’(18.8%), ‘방법을 잘 몰라서’(10%), ‘시간이 없어서’(6.9%), ‘현재에 만족해서’(6.1%) 등이 있었다.

사람인HR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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