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제3회 교육사랑 마라톤대회’열어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총이 매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는 교육공동체간 이해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대회는 10km, 5km 두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여의 지구를 출발하여 5km코스는 마포대교→서강대교→당산철교를, 10km코스는 원효대교→한강철교→동작대교를 각각 반환하여 달렸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서 장애우를 포함해 초·중·고 학생 및 선생님, 학부모, 일반인 등 5천여 명으로 함께 달리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교육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상식이 끝난 후, 2부 행사를 열어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학생장기자랑’, ‘선생님의 줄넘기 퍼레이드’, ‘마술공연’, ‘스포츠 스타들과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시종일관 때로는 웃음을 보이며, 때로는 진지하게 5월의 햇살과 강바람을 함께 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1시간가량 진행된 2부 행사가 끝난 후에는 한국교총이 준비한 음료와 다과와 함께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학교별, 학급별, 또는 단체별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았다. 또한, 참가자들의 디지털 카메라 사진전을 개최하여 마라톤 행사를 경쟁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한 마음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이를 교육사랑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한편, 이 날 대회에는 교육부 인사 20여명을 비롯하여 서울도성초등학교, 서울삼선초등학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각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300여개의 전국 초·중·고 학교 및 마라톤동호회가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윤종건 회장은 대회사에서 “마라톤에서 인내가 요구되는 것처럼 우리 모두 함께 웃으며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한마음 하나 되어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 의 실천으로 교육 사랑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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