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소셜게임을 활용한 이색 홍보로 눈길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이 지난 10월 10일 성황리에 폐막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행사의 홍보에 소셜게임을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의 몸짓, 세계의 몸짓’을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 국제적 규모의 페스티벌로, 국내 31개 단체를 포함해 프랑스와 호주·스페인 등 해외 12개국 70여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누적 방문객 수가 189만 명으로 집계된 국제적 규모의 행사이다.

관련하여 ‘게임 내 광고’ 전문 회사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 이하 IGAW)는 소셜게임을 위한 새로운 광고플랫폼 ‘애드팝콘’을 통해 지난 달 27일부터 2주 간 집행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캠페인’의 홍보 성과를 발표하였다.

애드팝콘을 통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홍보의 경우, 2주간 4개의 소셜게임에서 17만 명(광고를 접한 게임 이용자의 72%)이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의 홍보영상을 본 후 참여하고 싶은 코스에 투표하였으며,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시민들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참여를 통해 총 1만 회에 걸쳐 축제 홍보가 자연스럽게 확산되었다. 이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서울시와 시민이 상호작용하는 양방향적 홍보를 한 첫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소셜 게임의 사용자 간 친밀감을 높이는 특징이 더해져 그 효과가 극대화되었다고 평가된다.

국내 소셜게임 플랫폼을 이끄는 네이트 앱스토어 사업담당 김영을 부장은 “미국 페이스북이나 일본의 믹시에서는 직접적 아이템 판매형태 이외에도 오퍼나 In-game Ad 등 부가수익모델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환경이 이미 존재한다. 이번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캠페인이 시민의 축제로써 소셜 마케팅을 통해 높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보아, 향후 국내에서도 이 같은 형태의 서비스가 소셜 게임과 SNS 마케팅의 건전한 성장에 큰 보탬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애드팝콘 서비스가 소셜플랫폼 비즈니스의 한 축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였다.

이처럼 소셜 게임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홍보사례와 같이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나아가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공유하며 직접 만들어가는 홍보 채널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된다.

아이지에이웍스 개요
(주)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게임 및 소셜네트워크게임, 온라인게임 등의 게임플랫폼 내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그룹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ga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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