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주최 제41회 전국교육자료전 성황리 개최
한국교총 주최로 41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전국교육자료전 개관식에 교과부장관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관식에 앞서 교총 회장실에 가진 간담회에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선생님들의 자긍심과 명예가 많이 떨어져 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방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과 ‘전국현장연구대회’ 및 ‘전국교육자료전’이 ‘전국학교박람회’와 같이 확대되고,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일반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자, 이주호 장관은 “현장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선생님들이 신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현장교육연구활동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자료의 연구, 제작활동은 아이디어는 물론 기술, 시간, 열정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앞으로 한국교총은 개인 및 시도별 교과연구회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전문직연구단체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이주호 장관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변화를 끌어내지 못하면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현장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명박 정부 후반기 교육정책의 핵심은 학교현장의 변화에 있다”며 “수업방식의 변화를 통한 교실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특히, ”교육자료 연구 활성화와 연구 교원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이러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행사에 교과부장관이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개관식 이후 이주호 장관은 일일이 출품작을 돌아보며, “교수 학습방법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우수한 학습 자료가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교육자료전 개관식에는 이주호 교과부장관을 비롯해 이성희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장, 오대석 서울 교육연수원장, 이진훈 충남 교육연구정보원장, 최수환 경북 교육연구원장과 전국 16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및 사무총장, 현장 교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한편 “현장을 중시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연구 대주제로 한 이번 제41회 전국교육자료전에는 시·도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14개 분야 203점이 출품되었다. 교육자료에 대한 심사는 10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그리고 1·2·3등급의 수상작이 결정되면, 오는 10월 24일(일) 오전 11시,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을 통해 상장이 수여될 계획이다.
한국교총은 현장적용성이 우수한 자료들을 한국교총 1층 특별전시장에서 10월 18일(월) 14시부터 10월 23일(토)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가 종료된 후에는 학교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예정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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