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오하니 무결점 피부 따라잡기
제니스웰 리얼 터치 비비크림
확~달라진 비비크림, ‘물건이네~’
한동안 전국민적으로 열풍을 몰고 온 비비크림은 무거운 텍스처와 진한 색상, 다크닝 현상 등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위기에 처했었다. 얇고 가볍되 완벽한 커버를 원하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했던 것. 하지만 최근 비비크림의 단점을 완벽히 해소하고 파운데이션을 장점만 모아 새롭게 진화하면서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새롭게 출시된 비비크림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 잡티는 가려주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주어 인기가 높다. 또한, 프라이머, 선크림 등 다양한 베이스 제품 출시로 복잡해진 화장단계를 One-Step으로 해결해주는 것이 장점.
제니스웰에서 출시한 <제니스웰 리얼 터치 비비크림 SPF 27/PA++>는 단 한번의 스텝으로 결정을 커버하는 메이크업을 가능케 해주는 아이템이다. 두껍고 탁해 피부와 따로 노는 일반 비비크림과는 달리, 촘촘하게 피부 잡티를 커버해 주면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감기듯이 발리기 때문에 티없이 깨끗하고 리얼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추어 따로 선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으며 수분함량이 뛰어나 화장이 들뜨지 않아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제격이다. 또한, 함박꽃나무추출물을 함유해 미백효과까지 겸비해 만능 멀티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바닐라 코에서 새롭게 선보인 <렛 미 터치드 글로우 비비크림> 역시, BB기능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기능을 겸해 원스텝으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하는 비비크림이다.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는 동양인의 얼굴색에 맞추어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 것이 강점. ‘클래식 베이지’와 칙칙한 피부톤을 보정하는 ‘핑크 베이지’, 붉은기가 도는 피부톤을 보정하는 ‘옐로우 베이지’ 세 가지로,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포뮬러가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윤기 있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완벽한 피부 밀착을 위해 스마트한 도구를 도입한 비비크림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홀리카홀리카 페이스2체인지 리퀴드 롤러 비비>는 버튼으로 조절되는 롤러 일체형 용기로 롤러 퍼프가 부착되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발리며, 모공과 피부요철 부위에도 뭉침과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손으로 바르기 힘든 굴곡진 부분까지 섬세하게 바를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비크림 잘 바르는 법!
비비크림은 손으로 바르는 것 대신 삼각형 모양의 라텍스 소재 퍼프를 사용하면 눈 주위나 콧망울 같은 세심한 부위에 꼼꼼히 바를 수 있다. 또 마른 퍼프 상태로 사용하면 매트한 사용감을, 물에 적신 후 꼭 짜서 사용하면 촉촉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바르는 순서 역시 화장 상태를 좌우한다. 볼->턱->코->이마의 순서로 바르되, 얼굴의 넓은 부위에서 좁은 부위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야 뭉치지 않고 얼굴에 적절히 도포된다. 바르는 단계에서 여러 번 톡톡톡 두드려주면 피부 밀착력이 높아진다. 또, 목과 턱의 경계부분, 이마와 머리카락이 이어지는 헤어 라인도 신경 써서 세심히 발라야 어색한 화장이 되지 않는다.
이미숙 제니스웰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얇고 가벼운 화장과 더불어 완벽한 잡티커버를 원하는 여성의 니즈에 따라, 기존 비비크림의 단점을 개선하고 파운데이션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의 비비크림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며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피부 밀착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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