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러피안 프리미엄 가전 그룹 일렉트로룩스가 ‘2010 일렉트로룩스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우승작으로 설탕결정 배터리로 가열하고, 통합 센서로 조리 시간과 온도를 조절하는 미래 주방가전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승을 한 작품은 ‘마이크로 열 유도장치’의 일종으로 인도 국립디자인협회 출신의 피터 알윈(Peter Alwin)이 선보였다. ‘달팽이(The Snail)’라는 이름이 붙은 이 작품은 고밀도 설탕결정 배터리를 사용해 주방기구에 열을 가해주는 독특한 원리를 가지고 있다. 또 통합 센서로 음식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시간과 온도를 조절하는 신개념 미래가전이다.

우승작 ‘달팽이(The Snail)’는 설탕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로 자성 인덕션에 열을 가하면 주방기구에 열이 전도되며, 통합된 센서가 음식 종류를 감지해 시간과 온도를 자동으로 맞춰 조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공간 효율성과 휴대성을 높여, 요리 공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피터 알윈에게는 상금 5,000유로와 일렉트로룩스의 글로벌 디자인 센터 6개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바이오 로봇 냉장고를 선보여 2등을 수상한 유리 드미트리(Yuriy Dmitriev)와 선반일체형 부엌으로3등을 수상한 매튜 길브라이드(Mattew Gilbride)에게는 각각 3,000유로와 2,000 유로의 상금이 전달된다.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은 일렉트로룩스 그룹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신개념 디자인 공모전이다. 전세계 학생들이 한 자리에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가전 축제의 장이다. ‘2050년 도시인의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가전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50여 개국에서 1,3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electro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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