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및 평가 시장 선도기업’ 으로 선정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올가 야쉬코바 (Olga Yashkov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선 통신 테스트 및 평가 시장은 네트워크 인프라 평가에서부터 서비스 품질 인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는 까다롭고 경쟁이 심한 시장이다.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난관과 신속한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수상은 기가비트 이더넷 테스트 장비에 있어 익시아의 기술 혁신과 업계 리더쉽을 인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시아는 네트워크 테스트 장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고 기술 혁신과 시장 상황을 예측한 제품 기획 및 전략적인 인수 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지난 2009년 10월에는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애질런트 테크놀로지 (Agilent Technology)의 N2X 테스트 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으며, N2X 고객 만족 프로그램인 퓨전 (FUSION, http://www.ixiacom.com/fusion)을 통해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향상된 테스트 커버리지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익시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나빈 바트(Naveen Bhat) 부사장은 “테스트 및 평가 영역의 개척자로서 신기술 개발과 고객 생산성 개선을 통해 업계 혁신을 주도해 왔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선도 기업 선정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역량을 집중한 우리의 판단이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올바른 길이었음을 입증해 주었다. 우리는 이번 선정을 미래 고객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벤치마크로 삼는 한편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술과 제품 혁신에 집중해온 익시아는 2008년 업계 최초로 40Gbps 및 100Gbps용 고속 이더넷 (HSE) 인터페이스를 소개하는 등 “K2” 400/100GE 로드 모듈을 개발함으로써 HSE 테스트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HSE 로드 모듈은 오늘날 네이티브 CFP MSA 및 QSFP 트랜시버를 사용하는 비트 오류율 테스트(BERT)를 포함한 풀 레이어 2-7 테스트와 함께 제공된다.
융합된 유,무선 네트워크가 새로운 데이터 전송 모델이 되어 감에 따라, 익시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의 요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여 테스트 장비업체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익시아 개요
익시아(Ixia)는 유무선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융합형 IP 성능 테스트 시스템과 서비스 평가 플랫폼을 제공하는 굴지의 기업이다. 네트워크 및 전화 장비 제조사, 반도체 생산업체, 서비스 사업자, 정부 및 기업이 복잡한 네트워크나 장비,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는 데 익시아의 테스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 사용 조건 하에서 음성 동영상 데이터 서비스와 네트워크 용량을 검사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익시아의 멀티플레이 테스트 시스템은 이 같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xiacom.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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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3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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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9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