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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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0-10-21 08: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오는 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뮤지컬 음치(音治)’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소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와 환자를 돌보느라 여가 시간을 즐기기 어려운 환자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인 이태원씨가 공연에 직접 참여한다.

공연은 ‘맘마미아’, ‘페임’ 등 유명 뮤지컬의 곡들을 재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할 ‘댄싱퀸’ 공연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참여해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태원 교수뿐 만 아니라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연출은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방정식 교수가 직접 담당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병원장은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진간의 소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서울대학교병원의 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이 함께 땀 흘리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더욱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뮤지컬 음치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돌봄과 치료(caring & curing)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나아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질병 극복의 의지를 북돋우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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