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이 현실로…하플엔터테인먼트 ‘재회 프로젝트’ 재회 성공률 76%까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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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09:30

서울--(뉴스와이어)--‘쥐도 새도 모르게 사랑을 이루어준다.’ 는 카피로 짝사랑 중인 사람들은 물론,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몇 주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링크되며 흥행 고공행진 중이다. 영화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과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인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게 한다는 독특한 내용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가상이 아닌 현실 속 에서 이루어진다면

하플엔터테인먼트(이하 하플)에 근무하는 박 대리는 오늘도 출근을 하자마자 홈페이지의 재회 상담요청 게시판부터 살펴본다. 게시판에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용기 내어 신청 합니다’, ‘헤어진 그녀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네요.’ 등 수많은 상담신청 사연들이 등록되어 있다. 등록된 신청서를 확인해보면 신청자와 상대방의 나이, 연락처, 거주지, 직업과 성격, 헤어진 시기부터 헤어지게 된 결정적 요인과 현재 상황까지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박 대리는 크게 심호흡을 한 뒤 고객들의 상담신청서를 자세히 살펴보고 정리하여 분석한다. 연후 당일 상담 스케줄이 잡힌 고객들의 상세프로필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고객과 약속된 시간에 전화를 한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과 고객의 심리를 분석하고 헤어진 상대에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조언을 해준다. 헤어진 원인을 파악하여 이야기해줘도 알아듣지 못하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고객에게는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다. 오늘도 성실히 고객 한명 한명을 성심껏 상담해주는 박 대리, 하지만 잠시 쉴 틈도 없이 재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으로 나선다. 대다수의 고객들은 재회 상담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는 항상 바쁘다.

‘재회 프로젝트’ 란, 헤어진 연인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하플 만의 맞춤형 서비스로, 현장진행을 전담하는 재회 프로젝트 기획팀과 재회 상담사가 주축이 되어 신청자가 알려준 정보와 자료를 통합하여 상황을 분석하고 정리해,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시기, 장소, 만나는 방법에 대해서까지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여 헤어진 그녀(또는 그)를 다시 만나게 해주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시라노’와 같은 역할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재회 상담 및 재회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하플의 박 대리와 프로젝트 기획팀 스탭들은 이별 후 재회에 성공 할 확률을 76%까지 높이는데 5,000여건이 넘는 ‘재회 상담’과 1,000여건에 육박하는 ‘재회 프로젝트’를 진행 했던 많은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물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기 때문에 100%의 확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플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임직원들은 재회률 100%에 도달하기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현장을 뛰어다닌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이 모호해 질만큼 ‘시라노;연애조작단’과 하플엔터테인먼트의 ‘재회상담’ 및 ‘재회 프로젝트’는 닮은꼴 부분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별의 아픔과 상처를 가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한가지 희망적인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

하플엔터테인먼트 개요
하플은 happy(행복)와 people(사람)의 단어를 합성하여 만든 회사로 '우리 회사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라는 의미를 담은 회사명입니다. 하플이 '행복한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처럼 우리 회사의 경영 이념 또한 '하플'을 접한 분들은모두 행복해지길 원한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경영해 나아갑니다.

웹사이트: http://www.ha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