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네 번째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 실시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메리츠화재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은 의류, 도서, 가전, 아동용품 등 17,625점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했고 300여명의 임직원이 판매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 기증품들은 10월 23일(토) 안국점, 서울역점, 부산부전점 등 전국의 9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되어 화상을 입은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는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과 아름다운가게 김문환 이사장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리고 각 행사장에서는 폐어망(漁網)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쇼핑백(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와 환경 지키기 동참 이벤트도 가졌다.
원명수 부회장은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창립 88주년을 맞아 메리츠 아츠 봉사단 후원,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지원, 아동복지시설 녹색환경 조성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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