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국악 관현악 공연을 2005. 5. 19(목) 19:30 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공연은 신용문우석대교수가 지휘하고 젊은 국악인들과 함께 협연함으로써 화려하고 신선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내용
- 해금 협주곡 / 다랑쉬 협연 : 이은혜 / 작곡 : 김대성
- 25현 가야금 협주곡 / 소나무 협연 : 이지연 / 작곡 :Mikimimoru
- 대금협주곡 / 대바람 소리 협연 : 박지희 / 작곡 : 이상규
- 가야금 협주곡 / 최옥삼류 산조 협연 : 정현주 / 작곡 : 백대웅
- 관현악 / 동요메들리 ‥ 협연 : KBS어린이 합창단 / 편곡: 김현민

○ 연 주 곡 목 해 설
- 해금협주곡 / 다랑쉬 : 다랑쉬는 제주도의 초진면에 있는 산이름으로 “달(다람-月 ) + 산(쉬-山 )을 의미한다. 이곡은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고단한 삶 또한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제주도의 역사는 많은 상상력을 주는데 특히 이 아름다운 이름을 갖는 다랑쉬란 장소에서 벌어졌던 슬픈역사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곡이다.

- 25현 가야금 협주곡 / 소나무 : 이곡은 일본인 연주자(Mikimimoru)가 자신의 독주곡을 작곡하 것을 우리나라 작곡가 백대웅 교수가 가여금 협주곡으로 편곡한 곡으로 서정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전곡의 흐름이 하나의 이미지로 느껴진다.

- 대금협주곡 / 대바람 소리 : 작곡자 이상규는 아악적 전통을 견실하게 고수하면서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작곡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1978년의 작품인 ‘대바람소리’는 관현악음향의 장중함과 관악기 선율이 길게 이어지면서 뻗어가는 우아함을 특징으로 한다.

- 가야금 협주곡 / 최옥삼류 산조 :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늦은자진모리, 자진모리, 휘모리의 6악장으로 짜여진 기존의 틀을 최옥삼류의 음악적 특징인, 비교적 역동적이면서도 유장한 농현과, 긴장과 이완의 여유로움이 승화된 늦은 자진모리등 고급의 음악적 이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관현악 / 동요메들리 : 교과서에 수록된 동요들을 메들리 형식으로 편곡하여 재구성 해 보았다. 쉽게 따라 부르고 배울 수 있는 동요로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곡이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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