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살아 숨쉰다”…내셔널 지오그래픽展 개최

- 삶과 자연을 주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소개되었던 사진들을 엄선한 180여점 전시

- 최초의 컬러 수중 사진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적 발자취 보여주는 특별전도 함께 공개

-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약 40일 동안 개최

서울--(뉴스와이어)--1888년 미국 국립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 이하 NGS)에서 처음으로 발간하여 현재 전 세계32개국에서 34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는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주옥 같은 사진들을 한데 모은 전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9일(목)까지 약 40일 동안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의 발행사인 YBM/Si-sa가 주최하고, NGS가 전시회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NGS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인 ‘지구환경과 인간의 삶’에 관해 라는 주제를 다룬다.

자연 풍경을 시작으로 동식물의 삶과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의 모습 그리고,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고 보존하려는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지는 4가지 핵심 주제에 따라 약 1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최초의 컬러 수중 사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관련된 사진’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되어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진들과 역사적 의미를 가진 사진들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그 동안 게재된 무수한 사진 중 사진 자체로 아름다움을 주는 사진, 예상치 못했던 충격을 주는 사진, 아름다운 이미지 속 슬픈 현실과 같은 놀라운 반전이 있는 사진, 마지막으로 사랑, 우정, 노력, 희생 같은 인간적 가치가 느껴지는 사진 등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위기에 처한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newventure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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