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캐리어 이더넷 모바일 백홀을 위한 1588v2 및 SyncE 타이밍 프로토콜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컨버전스 IP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익시아(한국 지사장: 장승혁)는 자사의 캐리어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이 캐리어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를 통한 모바일 백홀 전송에 필수적인 대규모 IEEE 1588v2 및 SyncE 타이밍 동기화 기술을 검증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익시아는 오는 10월 28일 목요일, 고객 세미나를 개최해, 3/4G 네트워크 상의 트래픽 증가에 따른 모바일 백홀의 기술 방향과 함께 차세대 이동 통신 기술인 LTE (Long Term Evolution) 구축 동향 및 테스트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익시아는 지난 9월 20일에서 23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캐리어 이더넷 월드 콩그레스 (Carrier Ethernet World Congress: CEWC)’ 2010 에서 IEEE 1588v2 및 Synchronization Ethernet (SyncE) 기술을 선보이며, 별도로 혹는 복합적으로 모바일 백홀 네트워크 장치에 구현되어 음성 및 기타 시간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요구되는 타이밍 정확도를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모바일 백홀 네트워크 상에서 대역폭 요구 데이터 트래픽을 탄력적으로 취급하기 위해 종래의 TDM 네트워크를 대체하는 경제적인 대안으로 등장한 캐리어 이더넷은 2.5/3G 무선 모바일 백홀의 엄격한 타이밍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트래픽의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타이밍 프로토콜 자체의 운용과 안정성에 현실적인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부재중 전화 핸드오버 및 주파수 표류는 물론 네트워크 다운타임까지도 초래될 수 있다.

인포네틱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마이클 하워드(Michael Howard)는 “운영자들이 IP/이더넷 백홀로 전환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 요인 중 하나는 모바일 음성 트래픽에 대해 요구되는 타이밍과 동기화이다. 이제 IEEE 1588 v2와 동기식 이더넷을 통해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으므로 서비스 제공자들은 구현 시에 타이밍 정확도와 주파수 동기화가 각 특정 백홀 링크를 위해 신뢰할만한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익시아의 타이밍 솔루션은 통신사업자와 모바일 서비스 운영자들의 캐리어 이더넷 구축이 인프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위해 필수적인 타이밍 요건을 충족하는지 검증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혔다.

익시아의 통합적인 이더넷 모바일 백홀 테스트 솔루션은 IEEE 1588v2 및 SyncE 실행의 부합성, 기능, 호환성 및 성능 시험을 포함한다. 익시아의 테스트 솔루션은 통상 모바일 백홀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무수한 프로토콜 및 트래픽 유형뿐만 아니라 마스터 및 슬레이브 클럭을 에뮬레이션한다. 이와 같은 다차원 테스트 전략은 서비스 제공자에게 통제된 실험실 환경에서 네트워크 조건을 형성하는 능력을 제공하므로 각 칩, 디바이스 또는 멀티 디바이스 시스템을 신뢰성이 있고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축소 시험할 수 있게 한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에뮬레이션된 슬레이브 클럭의 수와 타이밍 프로토콜 메시지들의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네트워크 용량 기획 및 서비스 검증을 위해 중요한 타이밍 성능 및 확장성 간의 트레이드-오프를 평가할 수 있다.

익시아 개요
익시아(Ixia)는 유무선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융합형 IP 성능 테스트 시스템과 서비스 평가 플랫폼을 제공하는 굴지의 기업이다. 네트워크 및 전화 장비 제조사, 반도체 생산업체, 서비스 사업자, 정부 및 기업이 복잡한 네트워크나 장비,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는 데 익시아의 테스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 사용 조건 하에서 음성 동영상 데이터 서비스와 네트워크 용량을 검사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익시아의 멀티플레이 테스트 시스템은 이 같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xia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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