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마음으로 다가가는 장애체험 프로그램 진행
조종란 고용촉진이사는 “장애인과 기업과의 소통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해 시도해 본 프로그램”으로 취지를 설명하고 “기업의 장애인식교육이 의무화된 만큼 이러한 시도는 기업체 직원교육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는 90분간 암흑의 공간에서 시각장애인 로드마스터가 자연, 시장, 거리, 카페 등 일상속의 공간을 안내하며 시각이 배제된 생활체험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참여형 전시이자 입장전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체험형 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http://www.ke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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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창출지원부
부장 강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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