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여성장애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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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0-10-27 09:57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여성장애인 출산의 애로사항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10년 10월 29일(금) 15:00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포럼’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는 여성장애인들의 가장 취약한 분야인 여성장애인의 산부인과 관련 검사 및 진료를 위하여 2007년 11월에 개설하여, 여성장애인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 여성의 모성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 우리사회도 여성장애인의 모성권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전체 책임 문제로 인식하여, 여성장애인의 모성 보호와 관련하여 실태파악과 연구는 물론이고, 현실적인 대안 도출을 위하여 활발한 논의를 할때이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장애인 단체 및 여성장애인 사업 관련 종사자 등을 초대하여 ‘여성장애인과 건강한 가족’ 등 6개 과제의 주제발표 및 관계 전문가의 토론 등 여성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일시: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15:00〜18:00
장소: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회의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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