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eNet,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에 Xtera 40G 솔루션 실험 성공 후 Xtera에100G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작업 발주
솔루션 시험은 Xtera의 40 Gbps 편광 분할 DPSK 기술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으며 광섬유 페어당 320 Gbps로 당초 설계된 GlobeNet 네트워크가 광섬유 페어당1.44 테라바이트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원래 설계보다 4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GlobeNet에게 이번 시험은 우리 케이블 시스템이 남미 시장에서 혁신적인, 인터넷 기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할 역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의미를 갖는다.”라고 에릭 콘탁(Erick W. Contag) GlobeNet COO는 밝혔다.
“GlobeNet은 지속적으로 남미 시장에서 최종 사용자 수요가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고객들에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Xtera에게 즉시 전개하기 위한 100 Gbps 네트워크 용량 업그레이드 계약을 발주했다.”라고 루이즈 마리오 마론소(Luiz Mario Alonso) GlobeNet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및 운영 담당 임원은 밝혔다.
GlobeNet의 네트워크는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가장 앞선, 완벽한 백업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이다. 2009년 GlobeNet은 Xtera의 NXT 20 Gbps 차동 위상 편이 방식(DPSK) 기술로 자사의 네트워크 한 구간을 업그레이드했다.
“Xtera의 40G 솔루션은 당사의 기존, 현장에서 성능이 입증된 이중 편광 분할 방식의20G 설계가 발전한 것이며 이번 시험을 통해 당사는 장거리에서 편광을 추적, 분할 할 수 있는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시험의 성공은 당사의 40G 솔루션을 검증한 것이다.”라고 존 호퍼(Jon Hopper) Xtera 사장 겸 CEO는 말했다. 이번 시험은 해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고광대역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Xtera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강화해 주었다.
GlobeNet 관련 정보
GlobeNet은 버뮤다,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및 베네수엘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중 링으로 보호되는 광섬유 해저 케이블 시스템으로 남미와 북미를 연결하는 국제 북미와 남미 사이에 국제 통신 용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저 네트워크는 22,000km 이상 연결되어 있으며 99.99%의 네트워크 가용성을 제공한다. GlobeNet은 미국 플로리다 주 보카 라톤(Boca Raton)에 본사가 있으며 브라질 유수의 풀 서비스 통신업체 그룹인 Oi (Brasil Telecom을 인수한 그룹)이 모든 지분을 보유한 완전 자회사이다.
Xtera Communications 관련 정보
Xtera Communications는 최대의 용량, 도달 범위 및 가치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이다. 기업 및 통신 회사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Xtera는 해저, 장거리, 지역, 대도시 네트워크를 위한 다양한 광섬유 및 IP 네트워킹 솔루션 포트폴리오들과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IP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5대륙에서 운용되고 있는 Xtera의 광전송 포트폴리오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새로운 운용을 통해 시장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가속화하며 비용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네트워크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 동사의 WAN 트래픽 관리용 IP 네트워킹 솔루션은 효율적이고 유연한 네트워크 최적화 방안을 제공해 준다. Xtera의 혁신적인 기술은 예외적인 품질과 성능을 제공하여, 고객의 성공을 견인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tera.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xt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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