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천리안위성의 통신중계기는 해외에서 제작하여 도입한 무궁화위성과 달리, 설계·제작·시험 등 전과정을 국내 연구진이 이루어낸 국내 첫 정지궤도 통신위성이다.
※ 천리안위성은 ETRI와 세트렉아이, 코스페이스, 대한항공, 엠엔엠링스, 넷커스터마이즈, ART 등 6개 업체가 공동협력하여 개발 하였으며, 국내 15개 업체에 기술을 이전한 바 있음
이번 위크샵은 국산개발 과정에서 겪었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함으로써 향후 위성 방송통신 관련 업체의 기술개발 방향설정에 대해 논의하고(세션 I), 천리안 중계기의 활용 계획을 발표 및 논의함으로써 향후 적절한 활용계획을 수립(세션 II)하는 등 통신위성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는 논의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방통위는 천리안위성을 이용해 그동안 이용되지 않았던 Ka대역 (18~40㎓) 주파수 이용기술 및 전송기술을 개발하고, 각종 위성방송통신 장비·단말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천리안 위성의 통신중계기를 국내 산·학·연의 기술개발 및 검증에 개방함으로써 국내 위성 R&D의 인프라로 활용하고, 기술의 상용화 단계에서 공공기관에 선도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용서비스 활성화의 기반으로 역할을 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이번 워크샵 행사에서 천리안위성을 이용해 기존 3DTV방식(side-by-side)보다 2배 선명한 HD급 3DTV 위성방송 전송방식(dual-stream)을 시연함으로써 이번 워크샵이 우리나라의 정지궤도 통신위성 개발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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